호드는 아제로스에서 얼라이언스에 맞서는 종족들의 연합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 호드와는 그 이상과 정책이 달라졌고 구성원도 달라졌지만 동일한 호드의 역사가 대족장 오그림 둠해머에서 스랄로 이어져 왔다.
역사[]
과거에는 주로 오크로 구성되었지만 숲 트롤, 오우거, 고블린, 언데드 죽음의 기사도 있었다. 원래 불타는 군단의 조종때문에 이렇게 된 것 이었고, 특히 킬제덴이 그들을 악마의 도구로 사용한 것이었다. 최근에는 평화로와졌는데 오크, 검은창 트롤 정글 트롤, 타우렌, 포세이큰, 블러드 엘프, 돌망치 일족 오우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드는 1차 전쟁에서 인간 왕국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2차 전쟁에서는 얼라이언스에 패배해, 살아남은 오크들은 수용소에 수용되었고 동맹 종족들은 제 갈길을 떠났다. 수용소에서 빠져나와 마침내 악마의 지배에서 벗어난 오크들이 새로운 지금의 호드를 시작했다.